http://edition.cnn.com/2014/07/25/living/study-dogs-jealousy/index.html?hpt=hp_t4
Study: Dogs can feel jealous, too
By Brandon Griggs, CNN
July 26, 2014 -- Updated 0048 GMT (0848 HKT)
(CNN) -- Sure, Fido is a brown Lab. But inside, he may also be a little green.
New research suggests that dogs can exhibit jealousy, a human emotion usually ascribed to squabbling siblings or the jilted third of a love triangle.
A study by scholars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found that dogs showed jealous behaviors when their owners displayed affection toward an animatronic stuffed dog that barked, whined and wagged its tail. The dogs snapped at and pushed against the stuffed dog and tried to get between it and the human.
This may come as no surprise to any owner of multiple pooches who has seen them jostle for space on someone's lap. And it's not unusual for people to assign human feelings to their dogs, whose baleful eyes seem like deep pools of emotion when compared with those of, say, 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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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animal-behavior experts say the study is a significant step forward in understanding our dogs' emotional lives.
"This is the first study I know of that directly asks this question: Do dogs get jealous?" said Marc Bekoff, author of "Why Dogs Hump and Bees Get Depressed: The Fascinating Science of Animal Intelligence, Emotions, Friendship, and Conservation."
The study by Christine R. Harris and Caroline Prouvost was published Wednesday in PLOS One, a peer-reviewed online scientific journal. For their research, the authors videotaped 36 dogs individually at their homes while their owners ignored them and interacted with a series of three objects: the fake dog, a children's book and a plastic jack-o'-lantern.
The canines included 14 small breeds such as pugs, dachshunds, corgis and terriers. Researchers chose small breeds so they could more easily control the dogs if they acted out violently.
The dogs acted jealous when their owners petted the stuffed dog and talked sweetly to it as if it was real, although they displayed less such behavior when the owner showered attention on the pumpkin or read aloud from the children's book, which had pop-up pages and played melodies.
In this way, the study suggests, the dogs' jealousy was triggered by social interaction and not merely by their owners' ignoring them for an inanimate object. Eighty-six percent of the dogs sniffed the butt of the toy dog during the experiment, so many of them may have seen it as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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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ndings mirror those of other studies that found human babies as young as 6 months displayed jealous behaviors when their mothers interacted with a realistic-looking doll. The infants did not act jealous, however, when their mothers attended to a nonsocial item such as a book.
"These results lend support to the hypothesis that jealousy has some 'primordial' form that exists in human infants and in at least one other social species besides humans," the study said.
Although most animals clearly demonstrate primal emotions such as anger or fear, studies have been less conclusive in determining whether dogs are capable of more complicated feelings such as guilt or shame, Bekoff said.
But research has shown that dogs do understand when they're being treated unfairly, he said.
"Dogs are really keen social observers," Bekoff said.
Animal behavioral expert Patricia McConnell, author of "For the Love of a Dog" and other books, said she was impressed with the new study's methodology.
But she's not surprised by its findings.
"I think we share a tremendous amount of emotional life ... with dogs," she said. "But I have never thought of jealousy as a particularly complex emotion (in animals). Is human jealousy exactly like dog jealousy? I'm sure it's not."
연구: 강아지들 또한 질투를 느낄 수 있다.
새로운 조사는 강아지들은 옥신각신하는 형제자매 또는 삼각관계에서 버림받은 애인에게 속하는 인간의 감정과 비슷한 질투심을 나타낼 수 있다고 제안했다.
California대학 학자들이 수행한 연구에서, 강아지들의 주인이 짖고, 징징거리고,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 로봇(박제)에 애정을 나타낼 때 강아지들이 질투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 그 강아지들은 그 로봇에 화를 내고 때리기까지 했다. 그리고 로봇과 인간 사이에 들어가려고 노력했다.
이것은 다수의 개를 키우면서 주인의 무릎을 차지하려고 거칠게 밀어대는 강아지들을 보아온 주인에게는 아마 놀랍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고양이와 비교할 때, 강아지들의 감정의 깊은 웅덩이 같은 악의적인 눈을 보았기 때문에, 그들의 강아지에게 인간의 감정을 이입시키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은 특별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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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물행동 전문가가 말하길, 이 연구는 우리 강아지들의 감정적 생활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계(움직임)이다.
“이것은 내가 알기로 ‘강아지들은 질투를 느끼나?’라고 직접적으로 질문하는 첫 번째 연구이다.”라고 ‘왜 강아지들 언짢아하고, 벌들은 우울해 하나. 동물의 지능, 감정, 우정 그리고 대화에 관한 흥미로운 과학.’의 저자 Marc Bekof가 말했다.
Christine R. Harris and Caroline Prouvost의 연구는 수요일에 출판되었다. 그들의 조사를 위해, 저자들을 그들의 집에서, 강아지 주인이 강아지들을 무시하고, 3가지 시리즈(가짜 강아지, 아이들의 책, 플라스틱 호박초롱)와 상호작용하는 동안 36마리의 개를 따로따로 녹화했다.
그 강아지들은 14개의 작은 품종(퍼그, 닥스훈트, 코기, 테리어)으로 구성되었다. 연구자들이 작은 품종의 강아지를 선택한 이유는 강아지들이 난폭하게 행동하면 연구자들이 좀 더 쉽게 그들을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비록 주인이 호박에 관심을 보이나, 팝업 페이지가 있거나 멜로디가 나오는 어린이 책을 크게 읽을 때에는 이러한 행동을 적게 나타냈지만, 주인이 마치 박제강아지가 진짜인 것처럼 쓰다듬고, 달콤하게 말을 건넬 때, 강아지들은 질투심을 보이는 행동을 했다.
이러한 방식에서, 강아지들의 질투는 사화적 상호작용에 의해 유발되며, 단지 주인이 무생물 때문에 강아지를 무시하는 행동으로 유발되지는 않는다고 연구는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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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견은 아기엄마들이 진짜같이 생긴 인형과 상호작용 할 때, 6개월 정도 된 인간아기들이 질투하는 행동을 보인다는 다른 연구들의 발견을 반영한다. 그러나 엄마가 책과 같이 비사회적인 물건에 관심을 보일 때, 아기는 질투하는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결과는 질투는 유아기에 존재하며 적어도 인간을 제외한 다른 하나의 사회적 종에 존재하는 원시적 행태라는 가설을 뒷받침한다.”
대부분의 동물들이 명확히 화, 공포 같은 원시적인 감정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연구들은 강아지들이 죄책감, 부끄러움 같이 좀더 복잡한 감정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결정적이지 못해왔다.
하지만 강아지들은 자신이 부당하게 대우받을 때 이를 이해했다는 것을 연구에서 보여줬다.
“강아지들은 진짜로 열정적인 사회적 관찰자이다.”
동물행동 전문가 Patricia McConnell이 말하길, 그녀는 이 새로운 연구의 방법론에 감명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이러한 발견에 대해 놀라지 않았다.
“우리가 강아지들과 엄청난 양의 감정적 생활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질투를 특별히 복잡한 감정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인간의 질투와 강아지의 질투가 온전히 똑 같은 것일 까? 나는 확신하지 못한다.”
Exhibit: 전시하다, (감정・특질 등을) 보이다
Squabble: 옥신각신 하다
Jilte: (애인을) 버리다
Animatronics: 징징거리다
Pooche: 개
Jostle: 거칠게 밀다
Baleful: 악의적인, 해로운
jack-o'-lantern: 도깨비불, 호박초롱
primordial: 태고의, 원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