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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2주전인가?? 읽고... 잠시 다른책들 읽다가...
2권 마무리~ㅋㅋ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이야기한 웃음은... 허를 찌르는 것에사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ㅋ
잠깐잠깐씩 나온 농담들에 피식피식 웃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찰리채플린...
작가: "뚱뚱한 부인이 바나나 껍질을 밟고 미끄러지는 장면을 보여 줄 생각인데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많이 웃을까요? 먼저 바나나 껍질을 보여주고 그다음에 뚱뚱한 부인이 다가와서 미끄러지는 것을 보여 줄까요? 아니면 먼저 뚱뚱한 부인을 보여주고 이어서 바나나 껍질을 보여 준 다음 부인이 미끄러지는 것을 보여 줄까요?"
찰리채플린: "둘 다 아닐세. 먼저 뚱뚱한 부인이 다가오는 것을 보여 주고, 다음에 바나나껍질을 그 다음엔 뚱뚱한 부인이 조심조심 바나나 껍질을 넘어가서 하수구에 빠지는 장면을 보여 주는 것일세."
ㅋㅋ 허를 찌르는 아이디어...
나도 이러한 아이디어를 무궁무진하게 만들어 내야지~~~><ㅋㅋ
슝슝슝~~~~~ㅋㅋ
'우리가 웃는 까닭은 현실을 초월하기 위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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