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1_ 스팀펑크 아트 전 (steampunk)

(헐... 대박... 작성한 것들... 다 날라갔어...ㅠ 제길ㅠ 열심히 작성했는데ㅠㅠ 내 소즁한 포스팅인데~~><)

 

드디어...
지난달부터 관람하고 싶어했던 스팀펑크아트 전을 보러왔다.
2014.03.08 ~ 2014.05.18 까지 진행하는 스팀펑크아트 전은 사진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갖고 관람하는 것이 좋다. (나는 도슨트 설명 듣고, 감상문(?)적고, 사진 찍느냐고 2시간 30분을 관람함...ㅋㅋ 아이고 다리야~~)

무튼....
클래식과 퓨쳐리즘의 결정체인 스팀펑크~
'천공의 섬 라퓨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봐서 그런가?
낯설었던 스팀펑크를 좀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매표소는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티켓팅 후, 팜플렛과 함께 인증샷~~^^

 

 

 

이건 스팀펑크아트 전 도슨트 시간표이다.
사실... 관람전에 이걸 못찾아서 내 맘대로, 내가 원하는 시간에 그냥 갔다가.. 도슨트 설명들으려고 1시간 기다렸다. (뭐... 기다렸다기 보다.... 궁금궁금해 하면서 관람하고 있었다.ㅋㅋ)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스팀펑크스런 양각글 스팀펑크아트 전

관람하면서 내 마음에 들었던 작품들 몇개를 찍어왔다.
사진보기 전에...
첫번째 로드무비 먼저 보~시~죠~!!

  

우선, 스팀펑크는.....
이런 것이라는 설명이 샤샥~!

 

 사악한 음모_ 존 컬트하트(2013)

 

 

 

스팀펑크 매거진_ 존 컬트하트(2011)

 

키메라_펄사프로젝트
(스팀펑크 모터사이클, 작품의 가격은 작가의 노력과 시간에 의해 결정된다는데... 그래서 이게 5억원 정도 나간다고 한다.. ㅎㄷㄷ)

ㅋㅋ마지막 로드무비~~
보세용~~!!

 

사운드 머신X_ 재이슨 브래머
(2차원과 3차원이 결합된 작품이라 색다는 것 같다.)

꿈의 악마_ 한진수
(작가가 어떤 의미로 작품을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현대인들이 어쩔 수 없이 받게되는 스트레스를 시각화 한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 본다.)

 

 사자요새_ 샘 반 올픈
(난... 샘 반 올픈 작가의 작품이 정말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는 기존의 것을 해체하고 재조합하여 구상&상상 하였는데 그러한 점이 무척 좋았다.)

 

기계 호랑이_ 샘 반 올픈

 

일각수_ 샘 반 올픈

 

평형상태_ 샘 반 올픈 

 

기계식의 볼란테 성당_ 샘 반 올픈

 

 

 

루미의 귀환_ 아트 도노반(2012)

 

 

아가들 이름을 까먹었다;;;;; ㅎㄷㄷ 

 

 

로봇 아인슈타인_ 마틴 호스풀

 

 

박제_ Amida
 

 

이게 뭘까요오옹???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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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로2014

 

 

근데 이거 오타난 것 같음....
읭???
20014?!?!

 

괴수마을_ 다코라스 스튜디오(2006)
(이 작가의 작품 역시 굉장히 멋있었다. 저걸 한땀한땀 그린 것이라고 한다.)

 

 

 

 

 

이것 역시 다코라스 스튜디오 작품...
(이 작가의 작품들이 흑백인 이유는...
관람자들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는 여지를 주기 위함이라고 한다.)
   

야스히토 우다가와(2006)
(참외 얼굴을 한 로봇들...ㅋㅋ 귀엽다.. 스위치를 켜면 몸이 움직인다고 한다.
왠지... 스위치를 켜면, 저 6 로봇이... 신화처럼 춤출 것 같다....ㅋㅋ)
 

 

 

날개와 함께 날다.-화이트 레그혼-_ 야스히토 우다가와(2012)

 

 

마지막에 나오면서 마무리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