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015'라운드/:*::당당하게::*:

2014.03.12_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생튜 2014. 5. 7. 03:54
조조영화보고....
안국으로 고고씽~~

 


두둥~~ 국립현대미술관 도오착~~^^


 

 티켓팅하고~ 찰칵~!!

 포스터보고 찰칵~!!

 

이제~~~ 오디오 가이드랑.. 팜플렛이랑.. 노트랑....ㅋ
입장준비 완료~~

자이트가이스트(ze itgeist) 전시관은... 사진촬영금지이므로 사진이 없음ㅋ

여기서 눈에 띄었던 것은.. 황인기 작가의 몽유-몽유
이는 레고블럭으로 만는 벽화인데...
이와 같은 작품을 학교에서 본적이 있다....

 

 

이게.. 1년 전이었나?ㅋㅋ 학교에서 발견하고 신기해서 찍은건데ㅋㅋ
저게.. 레고블럭을.. 한칸한칸 픽셀처럼 붙혀 저렇게 멋진 작픔을 완성시킨 것이다.
몽유-몽유가 위의 작품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도슨트가 말하기를 현재 황인기 작가는 성균관대 미술학과(맞나?) 교수라고 한다.
그렇다면.... 저 작품도 역시??ㅋ

아무튼... 작가는 몽유-몽유에서 레고블럭이라는 서양적 도구로 동양적인 그림을 그려 넣음으로써 동서양의 조화(?)를 이야기하고자 했다고 한다...ㅋ 


 

 

 

 

제1, 2관의 시대정신 전을 지나면..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이 있다.

 이 작품의 제목이 뭐였더라?!ㅋㅋ
무튼.. 애벌레 껍데기가 촤르르륵 천천히 움직이는... 작품...ㅋ

 

내가 가장 보고싶어했던...
알레프 프로젝트 보러가는 길~~~

두둥~!!
드!디!어!!ㅋㅋ

 

 

 

 

 

 

 

 

 

 아... 착생식물원...
정말 멋있었다~~~^^

 

 

 처음엔... 굉장히 어둡고... 찌릿찌릿 나를 찌를 것 같은..
불안감과 무서움에 들어가기 꺼려했으나...ㅋ
들어가보니....ㅋㅋ 재밋음ㅋㅋㅋ 타닥타닥 그 소리가 매력적~~^^

 요래요래.. 알레프 포인트를 보면....

 

 

 안에있는 현미경이 보인다...
현미경으로 밑에 놓여있는 샘플들을 보았는데...
굉장히 신기하고 재밋었다ㅋㅋㅋ
나는 특히 스폰지와 색연필 가루가 가장 신기했다~~^^

 

 

 

그리고...

움직일 것 같은... 도롱뇽~~ㅋ

 

 

나오면서 아쉬움에 한컷~~^^